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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쁘띠 뉴 스탠다드 셀비지 생지 데님 소킹 및 첫 세탁 방법과 후기, 청바지 늘어남과 수축 데이터
01. 첫 세탁을 이 시점으로 잡은 이유
"최적의 밸런스 타이밍"
첫째, 상상을 초월하는 아페쎄 원단 특유의 늘어남 현상: 첫 구매 후 1개월 착용 상세 리뷰를 진행했을 때도 상당한 늘어남에 놀랐었지만, 4개월 차에 접어든 지금은 원단이 제 허리 사이즈를 넘어 상상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당시보다 살도 더 빠지다 보니 허리가 줄줄 흘러내리는 수준에 도달하여 첫 세탁을 통한 원단의 물리적 수축이 시급했죠.
둘째, 웨어하우스 세컨핸드 감성의 에이징 지향: 아페쎄의 데님 원단은 여타 정통 복각 브랜드에 비해 인디고 염색이 비교적 얇게 짜여 있어 페이딩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세탁 없이 더 길들이기를 지속한다면 주름진 부위의 실이 극단적으로 터져나가며 번개가 치는 듯한 고대비 페이딩이 형성되죠. 저는 그런 날카로운 고대비보다, 웨어하우스 세컨핸드 라인 특유의 주요 페이딩은 선명하면서 전체적인 색감이 맑게 빠지는 자연스러운 에이징을 원했기에 흰 속실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 지금이 첫 세탁의 적기라 판단했습니다.
- 셋째, 가랑이 폭파 방지를 위한 수분 공급: 쁘띠 뉴 스탠다드는 아페쎄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슬림한 핏으로 유명합니다. 사타구니와 가랑이 부위의 원단 마찰이 상시 누적되다 보니, 원단이 마른 상태로 유지하다 보면 터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세탁을 통한 수분을 공급해 원단 조직을 조금 더 유연하게 뭉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02. 세탁 전 데이터
"체형을 따라 끝도없이 늘어나는 아페쎄 원단의 수치 비교"
허리 단면: 41.5cm (구매 당시) > 40.0cm (1달 착용) > 41.5cm (약4달 착용) (총 2cm 증가)
밑위: 23.5cm (구매 당시) > 25.5cm (1달 착용) > 26cm (약4달 착용) (총 2.5cm 증가)
03. 세탁 및 소킹 방법
"세탁기 소킹 매뉴얼"
세탁코스: 울/섬세
헹굼: 2~3회
탈수 강도: 섬세 (가장 약하게)
물 온도: 냉수
세제: 울 세제 아주 소량
04. 세탁 후 데이터
"샌포라이즈드 생지의 이상적인 수축률"
완전 건조가 끝난 후 수축률을 최종 비교해 보았습니다.
허리 단면: 41.5cm (세탁 전) > 40.0cm (세탁 후) (1.5cm 감소)
밑위: 26.0cm (세탁 전) > 25.5cm (세탁 후) (0.5cm 감소)
기장: 107cm (세탁 전) > 105cm (세탁 후) (2cm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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